보호관찰 기간 중에 일본 워킹홀리데이 가기 안녕하세요2024년 5월 말쯤 일본워홀 비자 발급받았는데9월에 구속되었다가 얼마 전 집행유예

보호관찰 기간 중에 일본 워킹홀리데이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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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024년 5월 말쯤 일본워홀 비자 발급받았는데9월에 구속되었다가 얼마 전 집행유예 2년(보호관찰+강의 40시간)판결 받고 풀려난 사람입니다…그래서 며칠 전 보호관찰소에 등록 신고하고 왔는데보호관찰관한테 일본 워홀 간다고 얘기하니까 일단 뭐 다행히 딱히 안 될 것처럼 말은 안하시더라고요… "일본은 뭐 가까우니까" "가기 전에 그 때 말해주면 된다" "그럼 그 때까지는 뭐할라고?"이런 식으로 말해주긴 했는데…근데 제가 아직 보호관찰소 측으로부터 심사가 덜 끝났는데 아마 몇개월에 한 번씩 제가 보호관찰소에 출석해야 되고보호관찰관이 주거지에 상주하는지 확인차 집에 찾아오기도 한다고 하는데…일단 강의일정은 다행히 3~4월 5회 일정이라 수강치료 강의 끝내고 2025년 5월쯤에 워홀비자로 일본 출국 예정인데…그럼 주거지도 바뀌니까 관찰관이 집에는 찾아오지 않고 제가 몇개월에 한 번씩 얼굴 비추러 보호관찰소에 출석 가면 되는건가요? 일본에 살면서 보호관찰 달고있으려 하니 너무 걱정되고 여러모로 귀찮네요…제가 중간중간 한국 오긴 올 건데 그 때 제 스케줄에 맞게 방문하는 것도 괜찮을까요?정해진 날짜에 특별한 사정이 있어 못가고 이런 것 때문에 보호법 위반으로 집행유예가 취소되거나 그러진 않겠죠? 스케줄 조정해주시겠죠…? 일단 보호관찰관이랑 연락만 잘 되면 문제 없겠죠?잘 부탁드리겠습니다. (AI 또는 Bot 답변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호관찰소에 스케쥴표를 주고 중간에 중간에 입국시 보고하고 스케쥴 조졸하는게 좋습니다.

그정도 배려는 해주더라구요

저의 회사직원도 그렇게 해서 해외출장 갔다왔어요

한국 외국 왔다갔다 하면서 보호관찰담당자에 비행키티켓팅하고 보고 하고 입국날짜 알려주고

보호관찰 받고 그렇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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